공지십만원프로젝트 Q&A

2022-04-11

2022 십만원 프로젝트 QNA

십만원 참여자 리뷰 중...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실패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패하는게 나의 인생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과거에는 실패하면 모든게 다 끝난 것 같고 다시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지만 지금은 ‘실패하면 뭐 어때’ 라는 마음으로 내가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대부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조금 모자라도 행복하게. 마라톤 선수보다는 여기저기 샛길로 새며 여행하는 바보처럼. 한번 무너졌던 내 인생, 좀 무너져도 괜찮다는 사실을 그렇게 배우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프로젝트가 망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오히려 망함으로써 나는 극복을 배웠고 열정을 얻었다. 

나는 10만원으로 10만원 이상의 값진 경험을 얻은 것이다.



십만원 프로젝트는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1. 계획, 진행, 평가까지 청소년 ‘스스로’ 하는 행위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여깁니다!

2. 옮고 그름, 잘함과 못함의 잣대가 아닌 나의 성장과 배움을 위해 시도하고 실험해보고 싶은 청소년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3. 혼자만 프로젝트를 잘 끝내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하고 교감하며 배우는 과정을 만들고자 합니다!

4. 결과중심적 평가와 진행이 아닌 과정중심적으로 스스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5. 자기 시도를 해보려는 다양한 청소년의 관계와 교감을 통한 서로 배움이 가능한 과정을 만들어 갑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 친구들이 오나요?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오거나 상상이 안될 수 있답니다. 

한번도 내맘대로 해보고 싶은걸 계획해서 움직여본 경험이 없다면 더욱 상상하기 어려울 거에요.

십만원 프로젝트에서 불가능한 프로젝트는 없답니다. 나의 실험과 시도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해요.

아래에 작년 참여했던 친구들 내용을 살펴보면 조금 더 상상이 될거에요!

시작과 끝은 언제나 같지는 않답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내가 무슨 반짝거림을 찾을 수 있을지 상상해보세요.


전체적인 진행 흐름을 알고 싶어요!


1. 첫만남 

각자의 십만원 프로젝트 소개와 다른 팀의 프로젝트 소개를 듣는 자리입니다.

이후 일정과 안내도 하고, 우리팀의 짝꿍(멘토)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응원해주며 각자의 3개월뒤를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같이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친구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2. 실험계획서와 프로젝트 진행

첫만남 후에는 각 짝꿍과 함께 실험계획서를 작성합니다. 신청서 내용을 토대로 좀 더 구체적 상상을 해보면서요!

더 구체적으로 적어보기도 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걸 짝꿍이 제안해줄 수도 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참여한 친구의 선택과 취향, 속도 등이 가장 우선이랍니다. 

최종 실험계획서를 제출하면 10만원 지급! 지금부터 내맘대로 프로젝트 스타트!


3. 모모학당(7~8월)

각자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짝궁샘들과 배움터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자들에게 필요한 배움은 무엇일까 기획해서

방학동안에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올해는 또 어떤 강사 어떤 프로그램이 될까요! 기대해보세요 :)


4. 중간 공유회(8월)

현재까지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고민은 무엇인지,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되는 건 무엇인지 서로 나누고 응원도 하고 

피드백도 서로 나누는 시간이에요. 프로젝트가 아닌 삶을 나누는 시간이 될지도...!


5. 프로젝트 마무리(10월)

프로젝트를 10월쯤엔 마무리 합니다. 아직 다 못끝낸 친구부터 시작도 못한 친구, 모든 걸 다 끝낸 친구, 내년을 준비하는 친구 등 다양하겠지만,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십만원프로젝트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6. 십만원 축제(10~11월)

십만원 축제는 성공이냐 실패냐를 넘어서 미완성된 프로젝트, 완료된 프로젝트, 제대로 망항 프로젝트 등 각자의 프로젝트를 자신의 방식(그림, 사진, 전시, 영상, 부스, 글, 토크쇼) 으로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입니다. 

원하는 경우, 축제의 기획단으로 함께 축제를 기획해보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


해보고 싶은 게 있긴 한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워요

해보지 않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건 쉽지 않은게 당연한거죠!

고등학교 시절부터 무언가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의 달인이자 딴짓 대마왕들인 짝꿍쌤들이 도와줄테니 걱정마세요

그리고 십만원 프로젝트를 경험했던 1기~3기 효문고 1기 선배들도 대기중이랍니다.


뭘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뭐라도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땐! 미리 연락하고 마을배움터에 직접 찾아와요. 같이 무엇부터 작은 시도를 즐겁게 해볼 수 있을지 찾아봅시다.

마을배움터에 쌤들이랑 잠깐만 이야기해보아도 뭐라도 해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거에요!

북한산 우이역 근처랍니다. 음료 한잔 마시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