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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행기획학교_숨 ⑤] 이제, 실제 여행기획을 해보자! 2020.06.18

  

버킷리스트100개적고 미션수행해가며 돌아다녔던기억, 아티스트웨이읽고 내가 나에게주는 선물 기획하며 돌아다녔던기억, 이번여름에는 풀고 싶은 화두 안고 고수찾아삼만리여행 한번 해보면좋겠다는 생각이 불쑥올라오네요.

강의를 들으며 적은 글, 그리고 강의 이후 남긴 짧은 소회에서 뜨거움이 느껴집니다 :)

일곱번째 숨학교는 여행기획을 실제 해보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우리는 여행을 망설이는지?

그럼에도 왜 여행을 떠나려 하는지?

나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인지?

질문이 넘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행전, 여행중, 여행중 세번의 여행을 통해 우리 삶에는 무엇이 남을까요?

돌아온 일상에서는 어떤 기운으로 내가 살아갈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을까요?

여행을 기획해서 가는건 내게, 내삶에 어떤 의미가 될까요?

떠나기전, 넘쳐나는 질문들이 돌아온 일상을 살아갈 힘을 만들어 주겠죠?

시베리아 횡단열차 표를 예약한 선생님

12월 25일 쿠바행 표를 끊은 선생님

딸과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

예쁜 뱃속의 아가와 첫 여행을 준비하는 선생님.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 만남 이후 짧은 소회들


 


 

" 여행을 떠나려는것에 대한 질문의 던짐이 울림이 되고, 나의 깊이 망설이고있던 이유를 나도 던졌다.

나의 삶을 나는 기획하는가?  

앞에선 여행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난 내 삶의 기획을 했던가하는 생각에 강하게 아주 강하게,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막연한 여행보단 기획의 질문이 있는 여행을 기획해보련다. 나는 어디있는가? 지도읽기"  

- 숨학교, 김흥경 -

여행을 왜 선뜻 입에 담지 않았나? 여행 전.여행 중.여행 후를 이야기하라는데 피곤이 몰려왔다.

뻔한 여행의 고루함으로 늘어질때 아무 계획도 안하고싶은데, 계획없이 가려니 선뜻 용기는 안나니 입이 떨어지질 않는다.  

나의 삶과 철학을 담는 나만의 여행기획자가 됬으면 한다는 숨학교의 말. 

그런데 무언가 용기가 나지 않는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숨의 의도를 알게됐을때  

역시 큰 그림 그리는 숨학교 품의 오래된 여행 내공인 지도읽기에 머리가 맑아진다. 

여행하는 사람의 눈은 카메라.

줌 인, 줌 아웃..지도는 내가 그려보는 묘미.

갑자기 여행을 하고 싶다.

- 숨학교, 이주연 -

여행 기획자가 되어라~

여행이란 무엇인가?

어디로 갈것인가?

누구와 함께 갈것인가?

무엇을 얻으려고 떠나는가?

왜? 여행을 주저하는가?

지도 읽기란?

나만의 지도를 만들어라!

- 숨학교, 홍지희-

 

여행. 떠나려거든, 기획은 필수! 계획은 선택. 인생. 나서려거든, 기획은 필수! 계획은 선택.

여태 나의 여행준비는 대체로 세부일정에 목매고, 예산이 얼마인가,  얼마를 아낄 수 있나에 목매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그것보다 무엇을 얻어올 것이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목매야 하는데.  

 

주객이 전도된 여행의 '진짜 주인'을 찾는 여행을 떠나자. 

- 숨학교, 신지아-

 

 

지도를 펼쳐놓고 답사지를 선정하고 교통동선을 살피고 답사지의 역사문화 지역개관을 정리해서 프린트물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의 문화유산답사 기획~~ 

아~ 프로그램하지 않은 여행을 기획해보란다. 나를 위한 삶의 여행을 기획해 봐야겠다.

왜~무엇때문에~뭘 찾으려는걸까. 뭘 찾아낼 수 있을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 숨학교, 이혜순-

100점자리 성적표를 받은양 자랑스래 펼쳐보인 시베리아횡단열차 예약티켓~ 

숨학교식구들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두려움을 틀어놓으며  

혼자 떠나는 여행에 대한 걱정을 나눌수 있어 든든했다.  

오랜만에 뵙는 심한기선생님이 조금 일찍 내주신 여름방학숙제는 내여행의 본질을 찾아보는 여행기획서'써보기~ 

함께 논의하고 학습하고 계획하는 숨여행학교 식구들이 있어,  

혼자 떠나는 여행에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이 생긴다~모두 고맙습니다ㅎ 

- 숨학교, 허현주-

마음 안에서 다양한 충돌들이 일어난 시간인듯 싶었습니다.

충돌뒤엔, 질문이 생기죠. 질문을 잘 풀어나가는 삶은, 매우 아름다운 삶인듯 보입니다.

숨학교가 아름다운 이유지요 ^-^

** 숨학교가 아름다운 이유! 하나더!


 

숨학교는 간식이 푸짐합니다 ㅎ

선생님들이 조금씩 함께 노나먹을 음식을 가져 오시는데요 :)

그렇게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배가 든든해 지는 시간을 함께 하니

더 가까운 느낌도 들고, 참 행복하답니다.

뜨끈한 옥수수, 매콤판 떡볶이, 고소한 주먹밥, 시원한 요구르트.

이번에도 숨학교는 배불렀지요. 몸도, 마음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