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짓공유
동북사구 활동가 성장과 연대
[2019 여행기획학교_숨 ②]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_1부 2020.06.18

 

숨학교 2번째 모임에서는 당신의 여행에게 묻습니다.

책을 함께 읽고 나누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여행은 어떤 의미였을까?

그 의미들을 생각하고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차곡차곡 이야기를 쌓아가시를 바라며 여행 수첩도 준비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이 여행수첩에 쌓여갈까요?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들이 가득합니다.

2차모임 이후 카톡방에 따뜻하게 남긴 이야기들을 전해 봅니다.

 

 



 늦어서 쓸까말까 하다가 내일은 오늘의 감정이 아닐 수 있어서,,, 씁니다.

'숨'은 제게 또 다른 여행입니다.

이제껏의 여행을 들여다보고 여러분과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그간의 여행을 되새김할 수 있어서요.

그간 좋았던 여행에 어떤 요소가 있었는지 가늠해볼 수도 있고요.

새로운 상상을 하게 하네요. 오늘의 제안도 기대되고요.

2주마다 이어지는 '숨'으로의 여행이 유효기간을 이어가며 저를 위해 온전히 쓰여질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모두 편한 밤 되시길~~

- 안민자 - 

손을 쓰기가 불편한 왼손으로 타자치는게 힘들어서 나중에 적으려다...

앞에 선생님께서 내일은 오늘의 감정이 아닐것 같다던 말씀이 이른아침부터 떠올라 쓰게 됩니다.

베낭여행이든 초호화 여행이든 여행은 여유가 있는 사람많이 할수 있다라는 생각이 내안에 있었나봅니다.

아마도 그래서 훌쩍 떠나버리고 싶고 현실도피시에 필요한게 혼.여행이라 생각하고 늘 떠날 생각만 상상속에서만 이뤄졌었고, 잠자리도 먹는것도 혼자 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여행을 막고있다라고 판단했나봅니다.

떠나기위해가 아닌 돌아오기위해 여행을 한다라는 어제의 '숨' 학교에서의 공유는 또다른 나의 자아를 흔들어 깨워주는듯한 느낌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 여행이 주는 나의 유통기한이 짧아짐에 난 그리 목말라하고 있었구나!

상상만하며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나만 질책했구나~

배움? 나눔? 뭘 얻기위해 왔든 숨학교에 입학하길 잘 했구나 라는 마음으로 당분간이 될지언정 일탈을 꿈꾸고 행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지희-

 아침에 새빨간 수첩을 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여기에 무엇인가 적고 싶은 걸 참고 나갈준비를 했어요.

내 일상에 설레는 잠시^^를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인정-